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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야 ~사랑해

얼마나?

음~ 저하늘에 아주 작은 원을 그려봐!

그 원을 뺀만큼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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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그 원만큼!

 

요즘 초딩은 이러구 논다네요

딸래미 칭구 싸이에서 퍼왔어요~

 

옆에서 딸래미가 말하네요

이 카페에 이 그림은 안어울려....

왜냐는 질문에...

공부하러 오는데 무슨 사랑이냐네용..

그래두

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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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하러 오면 무조건 퍽퍽하게 살아야하는게 아닌데...

초등학교 때부터 경쟁을 강요당하는건 아닌지...

딸아 친구를 사랑을 하거라~

글을 보는

딸래미 왈

어머니 웃기지 마십시요....

참...웃기는 짬뽕같은 가시나...

 

 

출처 : Fire leader

글쓴이 : 하얀까망 원글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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